'스타킹' 태미, 360도 공중회전 시구..전효성은 '섹시 시구'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6.07 19: 14

배우 태미가 360도 공중회전 시구를 선보였다.
  
태미는 7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MC 강호동의 요청에 따라 지난해 화제를 모은 360도 공중회전 시구를 재현했다.

앞서 태미는 지난해 8월 잠실야구장에서 360도 공중회전 시구를 보여주며 단숨에 이름을 알린 바 있다. 이에 1년 만에 재현된 그의 시구는 여전히 출연진의 환호성을 이끌어낼만한 광경을 만들어냈다.
이어 전효성이 시구에 도전했다. 그는 섹시한 모습으로 걸어나와 실력이 돋보이는 시구까지 선보여 박수를 받았다. 이에 강호동은 "여자 아이돌 분들이 공을 잘 던진다"며 전효성의 실력을 칭찬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는 키워주세요 2승에 도전하는 판소리 세 자매와 이들에게 도전장을 내민 오카리나의 샛별 전한빛, 박치기 퍼포먼스를 선보인 타케다 리나, 4년 만에 '스타킹'을 방문한 플루리스트 재스민 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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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대회 스타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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