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시절' 옥택연-이엘리야, 장미꽃 포옹으로 '사랑확인'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6.07 20: 50

옥택연과 이엘리야가 장미꽃 포옹으로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했다.
7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된 KBS 2TV '참 좋은 시절'에는 강동희(옥택연 분)과 김마리(이엘리야) 분이 로맨스를 시작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동희는 자신에게 호의를 보이는 마리에게 "자꾸 이러면 실수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마리는 "무슨 실수냐"고 재차 물었고, 동희는 "잠시만 기다리라"며 밖으로 나갔다.

잠시 후 장미꽃을 사들고 온 동희는 마리에게 건넸다. 동희는 "이걸 받으면 샘은 이제 돌이킬 수 없는 실수를 하는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이에 마리는 동희에게 안기며 미소를 지었다.
이 모습을 동희의 아들 동원(최권수 분)이 보게 되며 또 한번 시끄러운 돌풍이 불 것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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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시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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