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영 아나운서가 KBS 파업 후 MC 복귀, "다시는 제 자리를 놓치지 않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7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자리를 비웠다가 다시 돌아오게 됐다"고 인사했다.
MC 신현준은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른다"고 말했고, 박은영은 "지난주에 보니 황수경 아나운서에게 정말 칭찬을 많이 하더라"라며 질투했다.

이에 박은영 아나운서는 "다시는 제 자리 놓치지 않을 거예요"라며 귀여운 애교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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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