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강인-은혁-백진희, 차분한 MC 호흡 ‘합격점’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07 22: 44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강인과 은혁, 배우 백진희가 ‘제20회 힘내라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이하 ‘드림콘서트’)의 MC로 차분한 진행을 선보였다.
세 사람은 7일 오후 6시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드림콘서트’에서 MC로 나섰다. 이들은 차분하고 깔끔한 진행 속 재치 있는 입담도 과시하며 좋은 호흡을 과시했다.
처음 무대에 오른 강인, 은혁, 백진희는 조금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들은 곧 “힘내라, 대한민국”을 외치며 파이팅 넘치게 멘트를 이어갔다. 이후 강인과 은혁은 팬들의 함성을 유도하며 함께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 분위기를 훈훈하게 했다.

올해 한국연예제작자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롯데JTB가 후원한 ‘드림콘서트’의 관람권과 공식 MD 물품 판매 수익금은 청소년을 위한 공익 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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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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