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2주연속 시청률 하락 속 土예능 1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8 08: 12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2주 연속 시청률 하락에도 토요일 예능프로그램 1위 자리를 지켰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12.2%를 기록,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8.3%),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7.6%)를 제치고 1위를 수성했다.
앞서 지난 달 24일 방송에서 13.4%를 기록했던 이 프로그램은 31일(12.6%)에 이어 2주 연속 시청률이 하락했다. 하지만 토요일 전체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 자리는 놓치지 않았다.

이날 ‘무한도전’은 ‘배고픈 특집’을 주제로 원주민이 된 후 음식을 찾기 위해 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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