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의 단계. 꿈을 꾸는 수면은 건강에 좋을까?
수면에도 단계가 여러 가지로 나뉜다. 크게 꿈을 꾸면서 자는 렘수면(REM: rapid eye movement)과 그렇지 않은 비렘수면(NREM: non-rapid eye movement)으로 나뉜다.
렘수면은 심박동과 호흡이 불규칙하게 나타나는 특성이 있다. 렘수면을 할 때 기억이 저장된다는 주장도 있다. 비렘수면은 깊이에 따라 1부터 4단계를 거쳐 렘수면으로 전환된다. 태아들은 렘수면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인들의 경우 대부분의 수면이 비렘수면으로 얕은 잠으로 이뤄진다고 한다.

네티즌들은 “수면의 단계, 꿈을 안 꾸는 것이 더 푹 잔 느낌이 난다”, “수면의 단계, 잠을 잘 자야 하루가 편하다”, “수면의 단계, 좋은 꿈을 꿔도 기분이 좋다”며 각자 의견을 냈다.
김성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