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배우 제이크 질렌할과 레이첼 맥아덤즈의 데이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 유어탱고(Your Tango)는 지난 7일(현지시각), "제이크 질렌할과 레이첼 맥아덤즈가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펜실베니아에서 함께 저녁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포착된 사진에는 즐겁게 대화를 나누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질렌할과 맥아덤즈는 단지 동료일 뿐이다"라고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맥아덤즈는 마이클 쉰과 열애한 뒤 결별, 이후 영화 '노트북'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라이언 고슬링과 연인 사이로 발전한 바 있다.
질렌할은 커스틴 던스트, 리즈 위더스푼, 테일러 스위프트, 알리사 밀러와 연인 사이였으며 나탈리 포트만과 염문을 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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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러브&드럭스', '패션, 위험한 열정' 스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