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김대희 딸, 야꿍이에 무한 애정..뽀뽀 '성공'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8 16: 50

개그맨 김대희의 딸 가정이가 김정태 아들 지후에게 호감을 보였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 추성훈과 딸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는 김대희의 가족들과 함께 농촌 체험에 나섰다. 특히 김대희의 셋째 딸인 가정이는 유독 야꿍이(지후)에 호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가정이는 야꿍이의 볼을 쓰다듬거나 손을 잡고, 그의 옆에 앉아서 밥을 먹겠다고 하는 등 적극적으로 관심을 드러냈다.
또 가정이는 야꿍이의 볼을 잡고 뽀뽀하려는 대담한 시도로 시선을 끌었다. 김대희는 가정이의 모습을 보고 귀여워하며 웃음지었다.
가정이의 행동에도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야꿍이도 후에는 가정이와 뽀뽀하며 다정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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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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