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하루, 커다란 물고기 잡고 신나 '기쁨의 댄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8 17: 01

하루가 물고기에 서운한 마음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 추성훈과 딸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와 하루는 오사카의 컵라면 박물관을 찾았다. 이들은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컵라면을 만들며 오붓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들은 식당에서 하루가 좋아하는 물고기를 잡기 위해 함께 낚시했다. 하지만 다른 테이블이 요리까지 나올 동안, 하루는 물고기를 한 마리도 낚지 못했다.
이에 하루는 "야, 왜 그랬어"라고 물고기에 서운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하루는 커다란 물고기를 잡고 신나서 춤을 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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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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