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쉬 벨, KIA 상대 38일 만에 홈런포...시즌 9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6.08 17: 27

LG 내야수 조쉬 벨이 38일 만에 홈런포를 터뜨렸다.
벨은 8일 잠실 KIA전에 6번 타자겸 3루수로 선발 출장, 1회말 첫 타석에서 스리런포를 쏘아 올렸다.
벨은 2사 1, 3루 찬스서 상대투수 데니스 홀튼의 2구 체인지업에 우측담장을 넘기는 홈런을 기록했다.

이로써 벨은 4월 30일 NC전 이후 첫 홈런을 쳤고, LG는 4-0으로 크게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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