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강혜정 "가족과 있으면 다이어트 안돼"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4.06.08 17: 46

배우 강혜정이 다이어트 고충을 전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휘재와 아들 서언 서준, 타블로와 딸 하루, 장현성과 아들 준우 준서, 김정태와 아들 지후, 추성훈과 딸 사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타블로 가족은 교토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맛있는 것을 먹고 좋은 것을 구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수상 매점의 맛있는 오징어에 열광했던 강혜정은 인터뷰를 통해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모든 것이 다 좋아졌다. 단 한 가지만 빼고. 가족과 함께 있으면 다이어트가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강혜정은 배를 타고 여행하면서 "너무 좋다. 부잣집 딸이 된 기분이다"라고 행복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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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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