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아이들, 볼키즈·에스코트 완벽 수행 ‘늠름’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8 17: 54

‘아빠 어디가’ 아이들이 월드컵을 앞두고 열린 축구 국가대표팀 평가전에서 볼키즈와 에스코트를 완벽히 수행했다.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는 아이들이 지난 달 열린 튀니지와의 평가전에서 볼키즈와 에스코트를 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후와 송지아는 무사히 선수들에게 공을 전달했다. 또한 임찬형, 정세윤, 송지욱, 안리환은 에스코트로 한국 선수들의 손을 잡고 운동장에 입장했다. 아이들은 늠름하게 자신이 맡은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잡담이나 딴 짓 없이 수행하며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한편 스타와 스타 자녀들의 오지 여행기를 다루는 ‘아빠 어디가’는 현재 2기 멤버인 성동일·성빈, 김성주·김민율, 정웅인·정세윤, 안정환·안리환, 류진·임찬형, 윤민수·윤후가 출연하고 있다. 이날 방송은 월드컵 출정식 뒷이야기와 해외 초저가 배낭여행 특집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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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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