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전준우, 햄스트링 이상으로 교체
OSEN 김태우 기자
발행 2014.06.08 17: 55

전준우(28, 롯데)가 경기 도중 교체됐다. 햄스트링 이상 때문이다.
전준우는 8일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에 선발 2번 중견수로 출전했다. 1회 좌전안타로 팀의 첫 안타를 신고하기도 했다.
그러나 전준우는 오른쪽 햄스트링에 이상을 느껴 3회 공격에서 대타 김문호로 교체됐다. 롯데 관계자는 "선수 보호 차원"이라고 밝혀 큰 부상은 아님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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