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 비 포착, 애정전선 이상무?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4.06.08 19: 14

김태희 비 포착 사진에 두 사람의 로맨스가 또 다시 주목받고 있다.
배우 김태희와 가수 비 커플은 절친인 가수 빽가의 식당에서 각자 인증샷을 찍었다.
빽가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7gram을 방문햐주신 김태희 여신님의 인증샷입니다. 찾아주셔서 감사드리지만 직원들이 일에 집중을 못하고 가게가 위태로워지니 자주 찾아주시진 마세요"라는 글과 함께 김태희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태희는 수수한 베이지색의 재킷을 입은 채 수려한 미모를 빛내고 있다. 2.7gram이라는 상호 명 아래에 손을 댄 포즈가 눈길을 끈다.
앞서 빽가는 지난 3월 김태희와 비슷한 포즈를 한 비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두 사람이 같은 날 함께 방문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비슷한 포즈로 사진을 찍은 모습에서 감출 수 없는 연인의 분위기가 묻어나는 모습이다.
김태희 비 커플은 지난해 1월 한 매체가 데이트 사진을 단독 보도하면서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당시 두 사람은 교제 사실을 인정했고 어느덧 1년 6개월이 넘게 공개 연애 중이다.
김태희 비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은 "김태희 비 포착 빽가의 인증 ㅋㅋ", "김태희 비 오래 만나네.. 결혼까지 골인?", "김태희 비 포착! 둘이 같이 찍은 사진은 없나..", "김태희 비 포착 행복하게 잘 만나는 거 같아요. 부럽습니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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빽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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