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차범근, 레전드는 영원하다..불변의 실력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6.08 19: 16

전 축구선수 차범근이 레전드다운 실력을 선보였다.
차범근은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어려운 미션도 성공시키며 레전드다운 면모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범근은 후배 박지성의 즉석 섭외 요청에 흔쾌히 응했다. 이후 멤버들에게 패널티킥 원포인트 레슨을 한 그는 이후 주장 미션에서 박지성 대신 미션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미션은 공을 차서 링을 통과시키는 것. 총 세 번의 도전에서 두 번 연속 실패하는 그는 마지막 시도에서 깔끔하게 미션을 성공,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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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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