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사나이’, 헨리 무차별 방귀에 초토화..결국 얼차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6.08 19: 30

‘진짜사나이’ 멤버들이 헨리의 무차별 방귀에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멤버들을 얼차려를 받는 고통을 당했다.
헨리는 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태권도 승급 심사를 위한 교육을 받던 중 방귀를 뀌었다. 멤버들은 웃음을 참기 위해 노력했고 샘 해밍턴은 “내가 끝나고 교육을 시키겠다”고 나섰다.
헨리는 “그러면 어떻게 교육을 시키겠느냐?”고 물었고 샘 해밍턴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결국 다른 멤버들 역시 웃었고 얼차려를 받았다. 헨리는 교육 후 “이병이 상병한테 그렇게 말하면 안 된다”라고 훈계를 했다. 서경석은 “이런 교육이 있을 때는 미리 싸고 오라”고 조언했다.

한편 스타들의 군체험을 다루는 ‘진짜사나이’는 김수로·서경석·샘 해밍턴·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천정명·박건형·케이윌·헨리가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박형식이 부상으로 인해 치료에 전념하느라 참여하지 못한 가운데 열쇠부대에 전입한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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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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