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이 마지막 키스에 대해 일주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2일'에서는 '시즌3 중간점검 이미지 코멘터리' 편이 방송됐다.
이날 진행된 진실게임에서 정준영은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김준호의 질문에 고민하다가 "일주일 정도 됐다"고 말했다.

이후 정준영은 "음악과 했다"고 둘러대며 빠져나가려고 했지만, 벌칙잔인 까나리를 마셔야 했다.
정준영은 "여자랑 했습니다"라며 "절대 마시지 않겠다"고 까나리를 거부,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차태현은 "너는 회사에서 뭐라고 하지 않냐"고 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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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