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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박지성 활약 불구 아이돌팀에 풋살경기 패[종합]




[OSEN=김경주 기자] 박지성의 활약에도 '런닝맨' 팀은 아이돌팀에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아이돌팀에게 패하는 '런닝맨'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런닝맨' 멤버들과 박지성은 인도네시아 아시안컵 출전을 앞두고 아이돌 팀들과 풋살 경기를 벌였다.

먼저 박지성 없이 전반전을 치룬 '런닝맨' 멤버들은 월등한 실력을 지닌 아이돌팀에 밀려 고전을 면치 못했다. 아이돌팀 멤버들은 '런닝맨' 멤버들을 흔들어놓으며 놀라운 실력을 선보였고 전반전에 무려 3골을 넣으며 승기를 잡았다.

이를 보던 박지성이 교체 선수로 투입되자 분위기는 반전됐다. 박지성은 4명의 수비를 뚫고 드리블을 하는 등 레전드다운 모습을 보여줬고 적절한 패스로 개리가 골을 넣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하지만 교체 시간이 정해져 있는 박지성은 그 시간을 아껴야 했다. 후반전에도 박지성 없이 경기를 치뤘고 멤버들은 박지성이 빠지자마자 아이돌팀에게 점수를 내주며 고전했다.

이를 보던 박지성은 결심한듯 윗옷을 벗고 경기에 출전, 또 순식간에 분위기는 반전돼 박지성의 원맨쇼가 시작됐다. 빠른 속도로 경기장을 누비며 공격과 수비를 같이 했고 골을 몰아쳤지만 아쉽게 경기에서는 패하게 됐다.

박지성의 활약은 풋살에서 뿐만이 아니었다. 박지성은 앞서 '런닝맨' 멤버들과 극기훈련을 진행했고 제작진이 준 황당한 미션들도 완벽한 실력으로 성공시키며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멤버들이 다 올 때까지 온 몸으로 볼 트래핑을 해야 하는 미션도, 차 창문으로 골인을 시키는 황당한 미션도 완벽한 실력과 슈팅으로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운도 좋았다. 마지막 미션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수 있는 찬스권 획득에서 박지성은 5분의 1 확률을 뚫고 찬스권을 정확하게 뽑아내 멤버들의 환호를 이끌어내기도 했다.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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