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퀴즈4’ 동해, 재경의 특급칭찬에 두근두근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08 23: 12

‘신의퀴즈4’ 동해가 재경의 특급칭찬에 두근거림을 감추지 못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신의퀴즈4'(극본 박대성 이대일, 연출 이민우) 4화에는 사랑에 빠진 한시우(동해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탈의실에 있던 태경(김재경 분)을 넋을 잃고 훔쳐본 시우와 한진우(류덕환 분). 이에 태경은 “또 몰래 훔쳐보면 혼난다”라고 말하며 시우의 두 볼을 손으로 꼬집었다.

이에 당황한 시우가 버벅거리며 해명하자, 태경은 “이 후배님은 갈수록 귀요미가 되나 몰라”라고 말하며 자리를 떠났다.
그러나 시우는 “2014년 6월 5일 그녀가 내게로 다가와 꽃이 되었다”고 말하며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한편 '신의 퀴즈4'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고 희귀병에 얽힌 미스터리를 풀어가는 과정을 그러낸 메디컬 범죄 수사극이다. 류덕환, 윤주희, 이동해, 김재경 등이 출연한다.
minhee@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