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러쉬가 자신의 첫 정규 앨범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모두 인정받았다.
크러쉬는 지난 5일 발매한 정규 1집 앨범 ‘크러시 온 유(Crush On You)’로 음원 사이트 상위권에 안착했다.
또한 앨범 발매 당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반나절 이상 차지하며 대중의 큰 주목을 받았다. 더불어 무대를 공개한 후 또 한 번 이름을 올려 자신의 이름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신인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크러쉬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나타난 사례라고 볼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그 동안의 공연 무대 경험으로 인한 흔들림 없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실력파 뮤지션임을 증명했다. 앨범의 평점도 평균 4.5 이상의 영광스러운 점수를 기록해 앨범의 완성도를 입증했다. 이에 동료 아티스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크러쉬의 첫 번째 정규 앨범 홍보대사를 자처하며 그의 음악세계를 호평하고 있다.
한편 이 음반은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한 정통 힙합 R&B 앨범이며, 크러쉬는 타이틀곡 '허그 미'(Hug Me)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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