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7월14일 컴백 확정.."경쾌한 여름 송"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09 09: 26

걸그룹 걸스데이가 스페셜 여름 시즌송으로 7월14일 컴백한다.
걸스데이는 오는 7월9일 데뷔4주년을 맞이해 이번 앨범을 특별기획, 이단옆차기와 손잡고 신곡을 준비했다.
걸스데이는 지난 2010년 7월 9일 '갸우뚱'으로 데뷔했으며 지난 1월 3일 발표한 ‘썸씽’이 빅히트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앨범은 '썸씽' 이후 6개월 만의 신곡 발표이며 '썸씽'의 프로듀서팀 이단옆차기와 또 다시 손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소속사의 한 관계자는 “미니앨범으로 발매될 이번 앨범은 데뷔 4주년 기념 앨범이자 여름 스페셜 앨범으로 경쾌하고 신나는 음악들로 채워질 것"이라며 "특히 걸스데이는 앨범 발표와 함께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돌려드리는 특별한 행사를 준비중이다"고 말했다.
 
걸스데이의 유라는 MBC 예능 '우리 결혼했어요'에 출연중이며 혜리는 SBS MTV ‘더쇼’의 MC를 맡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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