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용녀가 부군상을 당했다.
선우용녀의 남편 김세명 씨가 8일 오후 3시경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동작구 중앙대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다. 선우용녀는 현재 유족들과 빈소를 지키며 조문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선우용녀는 한 방송에 출연해 오토바이 사고로 7년째 병상 생활을 하고 있는 남편 김세명 씨의 상태를 언급한 바 있다.

발인은 10일 오전 7시. 경기도 고양에 있는 서울시립승화원(벽제 화장장)에서 화장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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