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산드라 블록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한 사실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미국 매체 LA타임즈는 지난 8일(현지시각), "산드라 블록의 자택에 괴한이 침입해 경찰에 체포됐다"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신원을 알 수 없는 39살의 남성이 이날 새벽, 블록의 자택에 침입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체포됐다.

특히 괴한이 침입했을 당시, 블록은 자택에 머물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더욱 충격을 주고 있다.
이 남성이 블록의 자택에 침입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경찰은 이 남성이 블록의 스토커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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