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가 브라질 월드컵 특집을 시작한 가운데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힐링캠프’는 전국 기준 5.2%를 기록, 지난 2일 방송(4.7%)보다 0.5%포인트 높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6.8%)보다는 못 미치는 수치이지만 월드컵 특집 첫 번째 이야기에서 시청률이 오른 것은 향후 상승세에 대한 기대를 높이게 했다.

이날 ‘힐링캠프’는 월드컵 현지로 떠날 스타들을 꾸리는 과정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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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