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日 팬미팅 성료..열도 흔들었다

배우 지창욱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며 일본 열도를 흔들었다.

지창욱은 지난 7일 일본 시어터 브라바홀에서 팬미팅 ‘더 시크릿쇼’를 개최했다. 앞서 지난 달 17일 도쿄 요미우리홀에서 팬들을 만났던 그는 한달 사이에 두 번이나 일본을 오가며 일본 내 인기를 입증했다.

그는 MBC ‘기황후’ 종영 후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일본 팬미팅을 개최했다. 이날 지창욱은 드라마 OST ‘나비에게’와 뮤지컬 ‘그날들’ 수록곡 등을 부르며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지창욱은 팬들과의 대화를 하거나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며 일본 내 신흥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지창욱은 ‘기황후’ 종영 후 밀린 국내 일정 소화로 바쁜 나날을 보내며 차기작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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