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민우가 예능 속 모습과 자신의 일상을 솔직담백하게 전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훤칠한 키와 훈훈한 마스크, 그리고 부드러운 성격으로 안방극장에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그는 자신의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본인의 진솔한 생각들을 나눴다.
박민우는 ‘배우 박민우와 함께하는 OX퀴즈’를 통해 자신의 패션 스타일, 매력 포인트, 일상 모습, 그리고 현재 출연 중인 ‘룸메이트’ 관련 이야기 등 많은 이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들을 꾸밈없이 전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룸메이트’ 방송에서 박봄과 쌍쌍박 프로젝트, 그리고 서강준과의 브로맨스를 형성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박민우는 예능 속 자신의 모습이 실제와 싱크로율 80%이상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원래는 말하는 것보다는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처음에 멤버들에게 평소보다 더 적극적이고 밝게 다가갔다”며, “하지만 지금은 모두 편하고 좋아 즐겁게 생활하고 있다”고 해 홈쉐어 방식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이기도.
특히, 그는 매력 포인트를 묻는 질문에 “웃을 때 드러나는 보조개를 많은 분들이 좋아해주시는 것 같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도 자신의 가장 큰 매력은 “밝은 모습 뒤에 있는 진지함”이라고 생각한다며 직접 자기 매력을 말하는 것이 쑥스럽다는 듯 웃음을 터트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박민우 알면 알수록 매력 있는 듯”, “룸메이트에서 훈훈한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민우에 대한 더 자세한 이야기는 킹콩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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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 엔터테인먼트 공식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