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2014 메이저리그' 신시내티 레즈와 LA 다저스의 경기가 열렸다.
1회말 LA 다저스 댄 해런이 역투하고 있다.
LA 다저스는 전날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 필드에서 열린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클레이튼 커쇼의 호투 속 6-1, 6회 강우콜드 승을 거뒀다. 커쇼는 시즌 5승째(2패)를 챙기게 됐다.

한편, 이날 LA 다저스는 댄 해런을, 신시내티 레즈는 토니 싱그라니를 선발로 내세웠다./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