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두, 섬뜩 피 분장에 환한 브이라인 미소..'반전'

배우 이연두가 온 얼굴을 뒤덮은 상처 분장에도 환하게 웃고 있는 반전 사진으로 눈길을 끈다.

이연두의 소속사를 통해 10일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피범벅 분장을 한 이연두의 모습이 담겼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두는 잔뜩 헝클어진 머리에 얇은 티셔츠를 걸치고 섬뜩한 분장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이연두는 얼굴과 손 등 엉망이 된 분장은 아무렇지 않다는듯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으며 '브이'를 그리는 해맑은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연두는 현재 유하 감독의 영화 ‘강남 블루스’의 주소정 역으로 캐스팅돼 바쁜 일정을 보내는 중. 또한 드라마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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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