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빅스가 선배 가수 서인국과 함께 다정한 인증 사진을 찍었다.
빅스 멤버 혁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글 소년 혁입니다. 별빛이 주신 1위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서 선물 가지고 왔어요! 지난주 방송국에 서인국 선배님이 ‘기적’ 응원차 들리셨다면서 대기실을 습격하셨거든요.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스 멤버들과 서인국이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 가운데서 귀여운 매력을 과시하고 있는 서인국의 모습이 돋보인다. 빅스 역시 기쁜 표정으로 함께 하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빅스 잘 생겼다”, “빅스와 서인국 사이 좋구나. 훈훈하다”, “빅스 요즘 활동 보기 좋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다음달 19,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단독콘서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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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