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터키에서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손예진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화보 촬영차 갔던 터키 이스탄불"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스탄불의 이국적 풍경 속에서 그만의 우아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손예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예진은 선글라스와 점퍼, 청바지 등으로 편한 옷차림을 연출했지만, 소박한 차림에도 가릴 수 없는 청초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역시 미모 갑은 손예진", "아무거나 입어도 예쁘네", "저런 분위기가 어디서 나온 걸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7월 영화 '해적'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해적'은 조선 건국 보름 전 고래의 습격을 받아 국새가 사라진 전대미문의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찾는 해적과 산적, 그리고 개국 세력이 벌이는 바다 위 통쾌한 대격전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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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