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부터 치열한 신경전 벌이는 블루아이-레드윙즈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4.06.10 14: 36

1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미디어홀에서 Mnet '댄싱9 시즌2'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블루아이 이용우, 박지은, 박재범, 김수로, MC 오상진, 레드윙즈 박지우, 하휘동, 우현영, 이민우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국내 최초 댄스 서바이벌 '댄싱9 시즌2'는 그룹 지원을 확대해 3명 이상의 댄서들이 그룹으로 지원할 수 있게 했다. 레드윙즈, 블루아이 두 팀이 춤의 전쟁을 벌일 '댄싱9 시즌2'는 "춤춰라, 대한민국!"이라는 슬로건을 내걸며 더 많은 시청자에 춤의 매력에 쉽고 즐겁게 빠져들도록 했다.

지난 2013년 첫선을 보인 '댄싱9'은 스트리트, 현대무용, 한국무용, 발레, 댄스스포츠 등 다양한 장르의 댄서들이 국적, 성별, 나이를 뛰어넘어 하나 되는 무대로 큰 호응을 얻었다.
'댄싱9 시즌2' 우승팀에는 총 5억 원 상당의 우승 혜택(팀 상금 1억 원, 3억 원 규모의 초호화 갈라쇼 공연, 우승팀 MVP의 1억 원의 소원 성취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sunda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