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토트넘, '베테랑' 프리델 GK와 1년 재계약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6.10 14: 44

토트넘 핫스퍼가 43세의 노장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과 재계약한다.
토트넘은 10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델과 1년 재계약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토트넘은 구단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리델은 그의 조국인 미국에 토트넘을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을 함께 수행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프리델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잔뼈가 굵은 골키퍼다. 리버풀, 블랙번, 아스톤 빌라, 토트넘 등을 거치며 꾸준한 활약을 선보인 프리델은 310경기 연속 출장이라는 대기록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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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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