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정화가 드라마 ‘마녀의 연애’ 촬영 중 찍은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관심을 얻고 있다.
10일 엄정화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3개월 간 케이블 채널 tvN ‘마녀의 연애’에서 활약했던 엄정화의 사진들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은 엄정화의 연기내공이 돋보였던 시훈과 재회하며 감정을 절제하는 모습, 카리스마 넘치는 커리우먼의 모습, 연인을 바로보는 따뜻한 시선,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에 이어 대기시간에 반지연을 준비하는 모습, 지친 스텝들에게 애교 넘치는 포즈로 큰 웃음을 주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반지연 오피스룩’이 비하인드 컷에서도 다양하게 공개 돼 또 다른 재미까지 안겨주고 있다.
엄정화는 ‘마녀의 연애’에서 각양각색의 매력과 내면연기를 선보여 3040 마녀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판타지까지 충족시키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비하인드컷에 누리꾼들은 "'마녀의 연애' 엄정화, 벌써 종영이라니 아쉽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오랜만에 푹 빠져서 봤다", "'마녀의 연애' 엄정화, 다음 작품은 언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녀의 연애’는 10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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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