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경석이 MBC ‘다큐 스페셜’ 촬영의 일환으로 브라질 현지 분위기를 전한다.
10일 MBC에 따르면 서경석은 오는 18일(현지시각) 브라질에서 열리는 한국 국가대표팀과 러시아 대표팀의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 경기를 관람한다.
서경석은 월드컵 특집으로 마련된 ‘다큐 스페셜’에서 프리젠터 역할을 할 예정. 관계자에 따르면 서경석은 현지에서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는 동시에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할 예정이다.

MBC는 지난 9일부터 1부 ‘23인의 전사, 하나의 꿈’을 시작으로 브라질 월드컵 특집 ‘다큐 스페셜’을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하고 있다. 서경석의 러시아전 경기 관람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4부 ‘축구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가제)’에 포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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