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첫 번째 솔로 싱글 앨범 '톱 시크릿(Top Secre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시크릿 음악과는 다른 모습으로 힙합 트랜드 트랩(Trap) 크로스 오버 등을 시도하며 전과는 달라진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전효성이 최근 근황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직접 영상을 통해 알렸습니다. 함께 살펴보시죠.
먼저 전효성은 '굿나잇 키스'로 열심히 활동을 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는데요. 애정을 갖고 열심히 만든 솔로앨범을 많은 분들이 사랑해 줘 힘을 얻고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고 합니다. 시크릿과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전효성의 무대에 에너지가 느껴지는 이유가 있었네요.
이어 전효성은 KBS 1TV 일일드라마 '고양이는 있다' 캐스팅 소식을 전했습니다. 주인공 고양순(최윤영 분)을 질투하면서 괴롭히는 잡지에디터 한수리 역을 맡았다고 하네요. 전효성은 한수리에 대해 '미워할 수 없는 허당기 가득한 악역'이라고 정의했는데요. 주도 면밀하지 못한 악역이라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다고 합니다.
전효성은 솔로앨범이랑 병행하면서 드라마 촬영을 하는 게 힘들겠지만 참고 해보겠다고 말했다네요. 이 열정을 바탕으로 오디션까지 거쳐서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무대욕심 뿐만 아니라 연기에 대한 열정도 가득한 전효성이네요. 또 그는 시청자 분들도 얄미운 수리를 보면 미워할 수 도 있겠지만 뭔지 모르게 마냥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서 많이 사랑해 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마지막으로 전효성은 현재 열심히 활동 중이니까 기대해 달라며 각오를 전했는데요. 거기다 곧 시크릿 앨범도 나온다는 즐거운 소식을 귀띔했는데요. 곧 나올 시크릿 앨범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습니다. 연기도 노래도 열심히 하는 전효성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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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인터뷰 영상 캡처.(영상은 LG U+쉐어라이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