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중국 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에 출연한다.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0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소녀시대가 '최강천단'에 출연한다"며 "중국 예능프로그램에 소녀시대 멤버 9명이 전부 출연한 적이 없다. 이번에 처음으로 9명이 모두 출연한다"고 밝혔다. 녹화는 11일 진행될 예정이다.
그런가하면 오늘(10일) 슈퍼주니어가 '최강천단' 녹화에 임하고 있는 중이다. 소녀시대는 슈퍼주니어의 바통을 이어받아 오는 11일 서울 모처에서 녹화를 진행한다. 소녀시대의 출연 분은 다음달 방송 예정이다.

한편 중국 강소위성TV 예능프로그램 '최강천단'은 연예인들이 출연해 토크와 게임 등을 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다. 전현무, f(x) 빅토리아, 슈퍼주니어-M 조미 등이 진행을 맡았다.
inthelsm@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