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킴, 조셉&스테이시 협업 'J x J Collection’ 출시
OSEN 최은주 기자
발행 2014.06.10 17: 53

 지니킴이 올 여름 트렌드에 맞춘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한다.
지니킴(Jinny Kim)이 레트로 & 퓨처리즘 스타일의 가방 브랜드인 조셉&스테이시와 함께 럭셔리 스포티브 샌들인 'J x J Collection'을 선보인다.
'J x J Collection'은 지니킴의 글래머러스 스타일에 조셉&스테이시의 메탈릭 소재를 더한 스포티브 샌들로, 90년대풍 스포츠 샌들을 현대적인 스타일로 변형하고 미래지향적인 소재를 더해 감각적인 스타일을 추구했다.

클리퍼 스타일의 아웃솔과 미러 가죽 소재 등 독특하고 트렌디한 소재들은 지니킴 특유의 세련되고 모던한 감성에 더해져 스포티브 룩의 진수를 보여주며 스크래치에 강하도록 단독 개발한 소재에 쿠션감을 더한 편안한 착화감으로 실용성을 강조했다.
미러 느낌의 샤이닝 소재와 상큼한 네온 컬러의 조화가 유니크한 Tracey, X자 꼬임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이 강조된 Ramona의 총 2가지 스타일로 출시된다.
얼마 전 패셔니스타 김나영니 모던 스트릿 룩에 Tracey 실버 컬러를 매치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뽐낸바 있다. 
'J x J Collectio'n은 시즌 한정 에디션으로 출시되며 지니킴 플래그십 스토어 또는 위즈위드 오직 두 곳에서만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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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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