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의 법칙’, ‘너포위’ 스폐셜 방송으로 10분 일찍 첫방송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0 18: 51

SBS 새 예능프로그램 ‘도시의 법칙 in 뉴욕’(이하 도시의 법칙) 첫 방송이 10분 일찍 시청자들을 만난다.
10일 SBS에 따르면 오는 11일 첫 방송 예정인 ‘도시의 법칙’이 당초 예정된 오후 11시 15분보다 10분 앞당겨 11시 5분에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의 이승기가 촬영 중 심각한 눈 부상을 당해 촬영이 중단, 이승기를 제외한 분량으로는 방송이 힘들다는 제작진의 판단으로 부득이하게 결방이 결정돼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 편성되면서 방송시간이 변경됐다.

‘도시의 법칙’은 김성수를 비롯해 이천희, 정경호, 백진희, 문, 에일리, 존박 7명의 패밀리가 뉴욕에서 돈 한 푼 없이 생활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리티 성장 드라마로, 출연자들이 뉴욕에서 살아가는 모습을 통해 도시인의 희로애락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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