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중심타자 이범호가 시즌 6호 홈런을 터뜨렸다.
이범호는 10일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한화와 홈경기에 5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 4-1로 리드한 2회 2사 1·2루에서 황재규의 2구째 바깥쪽 높은 144km 직구를 받아쳐 중앙 담장을 넘어가는 비거리 125m 스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시즌 6호 홈런으로 스코어를 7-1로 벌렸다.
waw@osen.co.kr
이범호, 황재규에게 중월 스리런 홈런 '시즌 6호'
OSEN
이상학 기자
발행 2014.06.10 19: 21
인기기사
-
부산영화제를 빛내는 블랙핑크 리사
-
아이브 안유진,'숨막히는 아름다움'
-
문가영, 치명적 분위기 풍긴 란제리룩 출국길
-
색소폰 연주와 함께 등장한 BTS RM-뷔
-
임윤아, 예쁜 악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