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허도환, 왼 엄지 부상으로 중도 교체
OSEN 고유라 기자
발행 2014.06.10 20: 08

넥센 히어로즈 포수 허도환(30)이 손가락 부상으로 교체됐다.
허도환은 10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4회말 수비 도중 손가락을 다쳤다. 허도환은 다음 타석에서 대타 박헌도로 교체됐다. 이후 포스 마스크는 박동원이 썼다.
넥센 관계자는 "왼쪽 엄지 손가락을 조금 다쳐 아이싱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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