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카스코가 KPGA 챌린지투어를 응원합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물용으로도 안성맞춤!!
장갑 제조 반세기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카스코(주)가 2014년 KPGA 챌린지투어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를 담은 골프장갑 '파이팅(FIGHTI'NG)'을 출시한다.

새로 출시하는 '파이팅'은 KPGA 챌린지투어 선수들이 직접 사용할 장갑인 만큼 양피장갑의 단점인 내구성과 물에 약한 부분을 강화했다.
가죽의 태닝 과정에서 가지제 오일을 첨가해 물이 스며드는 것을 막았고, 혹시라도 젖는 경우에 대비해 장갑이 건조되는 시간을 줄여 변색과 미끄러움을 방지했다. 움직임이 많은 부분인 손가락과 손등은 절개 후에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그립감을 느낄 수 있다.
또한 50년 이상의 카스코 장갑 제조 노하우가 담긴 특수재단공법으로 가죽이 가로방향으로만 늘어나 오랜 시간 착용해도 늘어나지 않고, 여러 번 착용해도 처음과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한국카스코 관계자는 "투어에 참가하는 선수 모두가 '파이팅' 외치고 힘을 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파이팅 장갑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KPGA 챌린지투어 프리젠팅스폰서로서 선수들에게 많은 힘이 될 수 있는 후원사가 되겠다"고 전했다.
KPGA 챌린지투어 카스코 시리즈는 현재 4회까지 진행되었으며 박배종, 김학형, 황재민, 이동혁 등이 우승하며 KPGA 유망주들의 등용문으로 자리하고 있다. 5회 대회는 6월 23일과 24일 전남 나주의 해피니스 컨트리클럽에서 펼쳐진다. 소비자가격 가격은 남성용은 2만 원, 여성용은 3만 6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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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카스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