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눈 부상에 네티즌 “빨리 쾌차하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6.10 20: 35

가수 겸 배우 이승기의 눈 부상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많은 네티즌이 격려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너희들은 포위됐다’ 측은 10일 “이승기가 지난 9일 새벽 액션장면 촬영 도중 소품용 가짜 칼에 왼쪽 눈을 찔리면서 각막 손상과 안구 내 전방 출혈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승기 부상 소식을 들은 네티즌은 “이승기 부상, 빨리 쾌차하길”, “이승기 부상, 크게 다친 것은 아니라 다행이다”, “이승기 부상,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승기 측 관계자는 OSEN에 “수술이 필요한 상태는 아니다. 의사로부터 절대 안정하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승기의 부상으로 오는 11일 ‘너희들은 포위됐다’는 결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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