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띄워' 규리·오상진·김민준, 브라질서 미아될 뻔 '아찔'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6.10 21: 13

'일단 띄워'의 규리와 오상진, 김민준이 브라질에서 미아가 될 뻔 했다.
10일 방송된 SBS 'SNS 일단 띄워'(이하 일단 띄워)에서는 파라치 팀이 파라치로 가다가 제작진과 떨어지는 아찔한 상황에 놓인 내용이 전파를 탔다.
규리와 오상진, 김민준은 파라치로 가기 위해 차를 몰고 갔지만 제작진과의 거리가 멀어졌고 결국 가는 길에 미아가 되고 말았다.

멘붕에 빠진 이들은 제작진과 연락하려고 길가에 차를 세웠고 급기야 경찰까지 나타나 차를 빼라고 했다.
다시 차를 타고 가던 이들은 겨우 제작진과 연락이 닿았고 3시간 만에 제작진과 만나 다시 파라치로 향했다.
한편 '일단띄워'는 배우 오만석 김민준 서현진, 방송인 오상진, 가수 박규리 정진운이 SNS를 활용해 15박 17일간 브라질 전역을 여행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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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일단 띄워'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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