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현 근황 공개, ‘어벤져스2’ 액션 연습에 한창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6.10 21: 32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어벤져스2’)에 캐스팅돼 촬영준비에 한창인 배우 수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수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이 정말 정말 그립습니다. 멋진 Joss 감독님. 마블 만화에서 튀어나온 듯 한 캐릭터. 우리말도 한마디씩 꼭 연습하는 유머러스한 분"이라는 글과 함께 조스 웨던 감독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수현 "스턴트팀과의 트레이닝 시간. 그야말로 love/hate 관계"라는 글과 함께 액션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수현은 '어벤져스2'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아이언맨)를 돕는 과학자 겸 의사로 출연한다. 2015년 5월 한국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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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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