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선수민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29)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6-4로 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정재훈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모창민의 시즌 7호 홈런.
NC는 모창민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달아나며 9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7-4로 앞서있다.

krsumin@osen.co.kr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