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창민, 정재훈 상대 솔로포 작렬... 시즌 7호
OSEN 선수민 기자
발행 2014.06.10 21: 57

[OSEN=잠실, 선수민 인턴기자] NC 다이노스 내야수 모창민(29)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모창민은 10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 2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장해 팀이 6-4로 앞선 9회초 선두타자로 나서 정재훈을 상대로 가운데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렸다. 모창민의 시즌 7호 홈런. 
NC는 모창민의 솔로포로 1점을 더 달아나며 9회초가 진행 중인 현재 7-4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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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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