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무더운 여름을 ‘육공단’의 힘으로 이겨낸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4.06.11 08: 02

롯데 자이언츠는 선수단 경기력 향상과 효과적인 체력 회복을 위해 해운대 자생한방병원(병원장 정벌)의 후원을 받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국내 프로야구단 중 가장 긴 이동거리로 인한 선수단의 체력적인 부담과 무더운 여름철을 소화해내기 위해 지난 5일 경기 전 해운대 자생한방병원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를 통해 한방약품(육공단)을 매경기 제공받을 예정으로 후원 규모는 2억 4400만원 상당이다.
육공단은 허약한 체질을 개선해 주는 자생한방병원의 대표 보약으로 몸의 혈액순환을 개선해 심장과 간, 신장 등을 튼튼하게 해주며 허약한 체질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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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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