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스케2' 이보람, 10kg 감량..몰라보겠네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11 08: 40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가수 이보람이 10kg을 감량해 한층 더 날씬한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11일 정오 신곡 '술잔에..'를 발표하는 이보람은 시원한 원피스 차림의 여성스러운 재킷을 공개했는데, 이는 지난 '슈퍼스타K2' 출연 당시보다 10kg을 감량한 모습이라 눈길을 끄다.
1년 만에 공개되는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으로, 이보람의 성숙해진 감성 보컬이 돋보이는 R&B 발라드 넘버다.

티아라 '퍼스트러브(First Love)', 김그림 '언제나 봄날'에 랩 피처링을 하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래퍼 EB가 또 다시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또 배우 박신혜의 친오빠 박신원의 애절한 기타 선율이 슬픈 분위기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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