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윗소로우, 지구 환경 보호 나선다..UNEP 친선대사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6.11 10: 00

스윗소로우가 지구 환경 보호에 나선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10일 유엔환경계획(UNEP) 한국위원회에서 열린 유엔환경계획한국위원회 친선대사 위촉식에 참석,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됐다.
유엔환경계획은 환경분야에 있어서 국제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UN 산하에 설치된 환경전문기구로, 국내에서는 지난 2012년 배우 한지민이 유넵(UNEP)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 위촉돼 봉사활동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쳐친 바있다.

UNEP친선대사인 슈퍼모델 지젤 번천과 배우 돈 치들, 이안 소머홀더, 축구선수 야야 투레가 친선대사로서 세계 각국의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기도 하다.
스윗소로우도 유엔환경계획 한국위원회 친선대사로서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다방면에서 적극 활동할 예정이다.
스윗소로우는 “이번 기회를 계기로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윗소로우는 지난 2일 4집 PART1을 발매, 타이틀 곡 ‘설레고 있죠’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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