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니콜라 펠츠 vs 리빙빙, 동서양 미녀대결
OSEN 최나영 기자
발행 2014.06.11 09: 55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가 할리우드의 신예 니콜라 펠츠를 비롯해 중화권 스타 리빙빙의 합류로 기대를 모은다.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인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는 시카고를 무대로 펼쳐졌던 오토봇과 디셉티콘의 마지막 결전 그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새로운 히로인 니콜라 펠츠가 이전 시리즈의 여주인공 메간 폭스, 로지 헌팅턴 휘틀리를 능가하는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 '베이츠 모텔 시즌1, 2', 영화 '라스트 에어벤더'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니콜라 펠츠는 연기력과 섹시한 매력까지 더해 할리우드의 떠오르는 베이글녀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에서는 ‘마크 월버그’의 하나뿐인 딸 ‘테사’ 역을 맡아 부녀 호흡을 맞춘다.
이어 영화 '레지던트 이블 5 : 최후의 심판 3D'를 비롯해 '설화와 비밀의 부채', '적인걸 : 측천무후의 비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는 중화권 여배우 리빙빙은 동양적인 분위기, 서구적인 외모의 특별한 매력으로 중국 4대 미녀로 손꼽힌다. 이번 작품을 통해 리빙빙은 지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펼치며 ‘니콜라 펠츠’와는 또 다른 매력으로 어필한다.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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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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