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고등학교 시절 공개..모태 '소두' 인증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4.06.11 12: 21

그룹 비스트 멤버 양요섭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타임-버닝 더 비스트‘(이하 쇼타임)를 통해 연예계 최고로 꼽히는 '소두'임을 다시 한번 인증했다.
오는 12일 오후 비스트 절친 특집으로 꾸며지는 '쇼타임' 7회에서는 멤버들의 웃기는 친구들이 총출동하는 ‘웃친소’(웃기는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특집이 시청자를 찾아간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은 양요섭의 '소두'가 빛나는 방송이 될 예정. 그는 고등학교 절친 조규식 씨와 함께 웃음 폭탄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그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고등학교 3학년 당시 이기광 조규식 양요섭 3인방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연예계 원톱이라 알려진 양요섭의 작은 얼굴이 부각돼 눈길을 끌었다.
양요섭의 '소두'는 이후 친구와 게임을 하는 과정에서도 빛이 났다. 일반인 친구와 입과 입으로 기름종이를 옮기는 과정에서 작은 얼굴이 두드러졌다. 이에 이기광의 친구로 모습을 드러낸 서경종은 "얼굴이 왜 이렇게 작냐. 어떻게 이렇게 작을 수 있느냐“고 탄식을 내뱉기도 했다.
이날 '웃친소' 특집에서는 비스트 멤버 절친들의 폭로전과 진한 우정이 함께 담겨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끼가 넘치는 절친들의 춤사위와 함께 비스트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이 시청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한편 '쇼타임'은 비스트 멤버 6인방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리얼리티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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